[기타] 베트남인은 우선 "네" 라고 대답한 다음 어떻게 할까를 생각한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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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은 다른 사람, 특히 외국으로 부터 온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
그 때문에, 베트남인은 대부분 어떤 질문에도 「네」, 「괜찮습니다」, 「대단한 일이 아니어요」등의 긍정적인 대답을 하지만, 실은 대답한 시점에서 부터 '문제가 무엇 때문에 발생했을까?' 를 찾고 있는중인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 달의 납기에 반드시 납품할 수 있습니까?" 라는 물음에, "네" 라고 대답하는 것은 거래처 와의 관계를 원활히 유지하기 위해서 인 것에 지나지 않고, 마음 속에서는 어떻게 납기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할까 해결책을 가다듬고 있다.
한편, 외국인이 같은 상황에 처했을 경우, 우선 해결책을 준비한 다음에, "네" 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외국인은 베트남인의, 특히 국영기업이나 국가기관의 일에 있어서의 책임 소재의 애매함에 놀란다.
문제가 일어나면, 관련 기관을 차례로 돌아서 확인을 하여야 되고, 결국 책임을 갖고 구체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 밝혀진다.
공적 기관에 한정하지 않고, '모두의 동의를 얻고 싶다. 앞서고 싶지 않다, 고립되고 싶지 않다' 라고하는 문화가 횡행하고 있다.
외자 기업의 구미인 매니저 들은,
"베트남인 직원이 문제에 직면 했을 때의 대처 방법에는 납득할 수 없다" 라고 입을 모은다.
베트남 인은 상사와 상담해 모든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을 하지 않고, 어떻게 든 한 사람으로 극복하려고 하다가 실패 해 결국 일이 늦어진다. 그리고 베트남 인은 타인에게 창피를 주는 것을 싫어 해,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권력이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상사와의 관계를 소중히 한다. 한편 구미인은 업무상의 관계와 개인적인 관계를 분명히 구별한다.
그들은 업무 중에 부하를 엄격한 말로 질책 했다고 해도, 회사의 밖에서 우연히 만나면 즐겁게 대화 하거나 한다. 베트남 인은 위 두 개의 관계를 하나로 생각하므로, 인간관계를 쌓아 올리는데 합리적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개성을 존중한다고 말해지는 구미인과 비교해, 집단을 존중하는 베트남 사람이 함께 임하는 프로젝트의 성공률이 낮은 것은 놀랄만한 사실이다.
벨기에의 경영관리 기관의 강사로 근무하는 Paul Pilavachi 박사에 의하면, 집단성이 높은 사람들은 조직에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제일의 중요 사항은 '모두가 동의 하는 것' 이어서 멤버의 조화를 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 행위로 일을 늦추게 만들 때에는, 본래의 목적마저 잃는 결과가 된다.
한편으로 개성을 존중하는 조직에서는, 함께 일을 하고 있어도, 최종 목적은 '조직의 일이 성공하는 것' 이며, "조직 구성원 사이의 관계는 그다지 중요시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
베트남 인은, '미국인은 개인을 너무 존중한 나머지 우리가 강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미국인이 "베트남 인은 어째서 분명히 말을 하지 않는가? 표면적인 것만 줄줄 이야기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로 향하려고 하지 않는다" 라고 비판하여도 놀라움은 갖지 않는다.
실제 베트남 인은, 미국에서 온 비즈니스 파트너의 도리에 설득된 것이 아니고, 내심 "인생은 그렇게 심플하지 않아. 어차피 말해도 알아 들을 수 없을 것이고 우선 끄덕여 둘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계약 체결의 장소에 있어도, 베트남인은 자신의 계약 상대에 대한 인상을 믿으면 거래의 큰 부분만을 보고 상세한 부분은 주위를 기울이지 않는다.
한편 외국인은, 그때까지 거래처와 좋은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었다고 해도, 교섭시 에는 반드시 변호사를 동행하여 사무적으로 토론하려고 한다.
이 방식에 베트남 인은 쇼크를 받아, "스스로 는 상대를 신뢰하고 있는데, 왜 그들로 부터는 신뢰를 받을 수 없지?" 라고 느낀다.
회의나 세미나의 자리에서, 이해가 불충분 하거나 납득이 가지 않을 때에도, 대부분의 베트남인은 침묵한다. “충돌하고 싶지 않다” 또는 “어려운 입장에 몰리고 싶지 않다” 라고 하는 심리로부터 이러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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