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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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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만에 한국에 갔는데.... 흡연자는 고통받는 국가가 되어있었습니다

호텔 : 외국에서 3성 이상의 그럴듯한 호텔에는 전부 로비나 주요 쉼터에 흡연구역이 표기되어 있고 재떨이를 구비해 둡니다. 우리나라 그런거 없습니다. 빌딩 전체가 금연빌딩이고, 재떨이는 구경하기도 힘들며, 일반 쓰레기통에 몰래 담배피고 넣으면 잡혀갑니다 ㅋㅋㅋ ( 3성…

[태국] 태국 여행 - 의외의 맛집 :: 시암 파라곤 1층 푸드코트

전시회 참관을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했지만, 이번 전시회는 실망만을 가득 남긴 채 하루만에 참관 완료하고,서브미션인 맛집투어 및 출사를 알차게 진행했었네요그래도 시잔을 찍을 시간이 넘 부족했던게 아쉬웠습니다. 하필이면 출발하는 시간대에 비가 좀 많이 와서 무섭더…

[베트남] 베트남 중부 판티엣 중앙시장

판티엣 - 호치민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난 이후 무이네에 가는 사람들이 급증했습니다.4시간 걸리던 길을 단 2시간 만에 갈수 있게 됐으니 저같아도 갈만하다 생각 드네요 ㅎㅎ그래서 이번에도 무이네에 한번 더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판티엣 중앙시장에 한번 들려 봤습…

[베트남] Re: 베트남 중부 판티엣 중앙시장

아참, 무이네 쪽에 가게되면 항상 먹는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습니다코코넛 아이스크림!!!참고로 스페샬은 어딜가나 두리안을 잔뜩 얹어주니, 걍 일반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시키시는게 후각 건강에 좋습니다 

[베트남]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 달랏 ( Dalat )

달랏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꽤나 유명한 관광지이며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사랑받는 관광지 입니다.자연이 아름답고 경치가 좋다는 이유가 크긴 하지만, 거기다가 베트남에서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선선함'을 느낄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라는 것이 크기 때문입니다.게다가…

[베트남] 베트남의 오지를 가다 – 무캉짜이 ( MU CANG CHAI ) #3

산골이다 보니 여러가지의 독특한 산나물과 육류들이 넘쳐납니다.들판에는 돼지가 뛰어다니는 것이 아니라 아기 멧돼지가 뛰어다니고 ;;;;손만 뻗으면 질 좋고 깨끗한 산나물이 1년 내도록 나는 곳이니 먹거리는 비교적 풍족한 편입니다. ㅎㅎ 물론 우리나라 사람 기준으…

[베트남] 베트남의 오지를 가다 – 무캉짜이 ( MU CANG CHAI ) #2

여기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원주민()들을 볼 수 있는데, 이 사람들은 베트남의 주류 인종이 아닌 소수 민족입니다.호치민과 하노이 중심으로 왕조가 형성되고 기나긴 전쟁을 통해 통일을 이룬것 까지는 좋았지만그 과정에서 산속에 숨어있던 수많은 소수민족은 뒤늦게 영문…

[베트남] 베트남의 오지를 가다 – 무캉짜이 ( MU CANG CHAI ) #1

베트남에 자리를 잡고 나서 로망으로 자리잡았던게 바로 오토바이를 타고서 베트남의 시골 동네를 탐험하는 거였더랬습니다.하지만, 이제 베트남도 어느정도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고,기존에 유명했던 지역은 이미 그냥 관광지가 되어버렸기 때문에좀 식상한 마음이 있었지요.…

[베트남] 콘뚬 ( Kon Tum ) 시리즈 #4 – 대규모 유기농 농장 과 알파카, 그리고 호수

중부 지역에는 대규모 농장들, 그리고 특색을 살린 유기농 농장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그 중의 하나인 농부의 정원 -_- Farmer’s Garden 에 방문했습니다. 안내 푯말에서도 보이듯이 꽤나 여러가지 작물을 기르고 있던데요,놀란것은 각 작물당 500평 이…

[베트남] 콘뚬 ( Kon Tum ) 시리즈 #3 – 팔이 잘린 성모 마리아 상, 그리고 폭포 Khu Du Lịch T…

베트남에는 여러 종교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건 불교와 천주교 입니다.(기독교는 또 의외로 그렇게 까지 세력이 크지는 않습니다 ) 왜, 먹고 살기 힘들면 종교에 많이 빠진다고 하잖아요베트남은 전쟁 이후부터 더욱 그런 경향이 강해져서 전국민이 거의 종…

[베트남] 콘뚬 ( Kon Tum ) 시리즈 #2 – 숙소 :: 홈스테이?

여기의 숙소들은 대개 이름이 ‘리조트’ 아지만, 사실은 홈스테이나 민박에 가깝습니다.따라서 화장실 샤워실도 공용이거나 조식도 제공이 안되는 등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은 그런숙소가 태반이지요. 그렇다고 좀 그럴듯한 호텔에 숙소를 잡게되면 이게 또 근처의 경치를…

[베트남] 콘뚬 ( KON TUM ) 시리즈 #1 :: 슬리핑 버스

꼰뚬, 혹은 쿤똠 이라고 하는 이 지역은 베트남 중부의 다낭 조금 밑에 위치한 시골 지역입니다.달랏이 한때 고산지에 피어나던 꽃들과 자연스런 경치로 유명했지만,이제 너무나 많은 개발과 펜션(리조트)의 난입으로 경치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그래서 그 대안…

[베트남] 거대 마리아 상이 있는 천주교 성당 ĐỀN THÁNH ĐỨC MẸ NÚI CÚI

베트남 사람들의 가장 대중적인 종교는 바로 불교와 천주교 입니다. 기독교는 그 다음이구요. (이게 좀 애매한데 얘네들은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를 모릅니다 )어쨋든, 이렇게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은 1년에 한번씩 남부 지역에 흩어져 있는아주 중요한 성당을 방문하여…

[베트남] 당일치기 혹은 1박2일에 좋은 붕따우 ( VUNG TAU )여행

호치민에 사시는 분들은 상당히 자주 가는 곳이 바로 붕따우가 아닌가 합니다.차로 1시간 반정도 거리에, 호텔도 있고, 야시장도 있고, 해수욕장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고해서연인들, 가족들, 회사 야유회로 참 좋은 곳이기 때문이죠.하지만 혼자서 혹은 커플만 간다고 했을 때,…

[베트남] 다낭 (Da Nang) 여행기 #4 :: 후에 ( Hue )

후에 또는 회라고 읽는 이곳은 두가지 의미로 유명합니다.하나는 베트남의 인기 음식인 분보회 ( Bun Bo Hue )의 본고장이라는 것 때문이고요,또 하나는 우리나라 경주처럼 각종 왕릉과 특수 유적이 모여있는 역사도시이기 때문입니다.근데 솔직히 분보회는 맛없습니다 -_…

[베트남] 다낭 (Da Nang) 여행기 #3 :: 호이안 ( Hoi An ) + Ba Loc Coconut

다낭-바나힐이 아주 좋은 패키지 상품이라면, 소수정예로 여행 오시는 분들은 다낭-호이안 쪽을 훨씬 선호합니다.개인적으로 소소하게 볼것도 많고, 좁은 지역에 포토스팟이 널려있는 곳이라서 말이지요.게다가 호이안의 별명은 야경의 도시, 등불의 도시 되겠습니다.그렇다고, 낮이…

[베트남] 다낭 (DA NANG) 여행기 #2 :: 바나힐 (Ba Na Hill)

바나힐은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 꽤나 유명합니다.금색 다리를 거대한 손이 받치고 있는 골든 브릿지 부터,갖은 볼거리가 다 있는 리조트까지 제법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곳 상위에 항상 랭크되어 있는 곳이기도…

[베트남] 다낭 (DA NANG) 여행기 #1

베트남의 중부지방 바로 조금 밑에 위치한 다낭과 호이안은 베트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관광지 입니다.다낭은 공항이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그 주위의 관광지로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허브역할을 주로 하죠.실제로 다낭 자체…

[베트남] 가볼만한 시민광장 NGUYEN HUE STREET

여러가지 의미에서 이 Nguyen Hue Street는 가볼만 한 곳입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고, 초반 연인들이 사진찍으로 오는 곳이기도 하며, 헌팅하러 남 녀가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구요. 참고로 아직도 많은 한국분들이나 외국분들이 저녁에는 ‘일반…

[베트남] TURTLE LAKE, HCMC

간혹 충동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가고 싶은때가 있다. 그럴때면 갑자기 마음이 들뜨기 시작해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기고조그만 오토바이에 몸을 실어 주위에 갈만한 곳을 찾아보게 된다. 넓지 않은 도로에 많은 교통량의 도로. 아니면 그다지 사람이 많이…

[베트남] 판티엣(PHAN THIẾT), 무이네 (MŨI NÉ)

베트남의 절경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는 붉은 모래사막 무이네와 판티엣 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청도에 뜬금없이 모래사막이 있는거 처럼,베트남의 동남부 오목한 부분에 제법 넓은 면적으로 해안 사구가 펼쳐져 있습니다.이 부근의 관광코스가 대부분 그렇더라구요.판티엣이나…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동물원 SAIGON ZOO

베트남에 살면서 의외로 가볼만한 장소가 바로 사이공 동물원입니다. 물론 ‘의외로’ 말이지요. 가족들과, 연인과 정말 할게 없을때는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혹은 저처럼 카메라 하나 들고 땀 뻘뻘 흘리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면 의외로 가볼만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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