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당첨… > 사진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

드디어… 당첨…

본문

075fade8a56b075db0f6f3d93b0a4c99_1706849125_0511.jpeg
 

네에 그것은 코로나였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을거 같다 어엌ㅋㅋㅋㅋㅋ


순식간에 폐병쟁이가 되어서 항상 산소가 부족한 느낌으로 숨을 쉰다. 


자는것도 무섭다. ㅅㅂ 꼭 느낌이 누가 내 코랑 입을 가득 막아놓은거 같은 느낌으로 자야된다


이제 슬슬 잘 시간인데 살아있으면 낼 아침 댓글 붙이러 와야지


ㅠㅠ

댓글목록7

솔로마스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병원에서 진단받은지 도합 5일 만에 어느정도 컨디션 회복이 되었다.
두번다시 걸리기 싫을 정도로 힘들었다.
떠그럴...

솔로마스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죽은게 아니고 병원가서 약타먹고 링겔맞고 하니까 살거같다
할거 다 하고 나니 이제 체감상 저번에 독감걸렸을 때 힘들었던 거 정도는 되는거 같다
이런데도 코로나 별거 아니여 하는 사람들은 꼭 코로나 걸리길 기원한다
겁나 힘드네

솔로마스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요즘 아무리 코로나가 약화되었다 하더라도 이건 심각한 병이고

검사에서 음성 뜨더라도 한달정도 경과를 주의깊게 지켜봐야 하는데

재수없으면 심부전까지 온다고 하시더라

 

섬찟!

 

그리고 요즘 미친듯이 허기가 지고 피곤한데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코로나에 걸리면 이게 몸 안에 있는 근육을 아작을 낸다고 하시더라

몸 회복을 위해서 몸 안에 숨어있는 단백질이란 단백질은 모조리 끄집어 내서 소모하기 시작하는데

제때 영양공급 ( 단백질 ) 안해주면 몸이 미친듯이 아프고 영구적인 휴유증까지 생긴다고 하더라

 

미친

 

지방이나 털어가지 왜 단백질을....

 

툴툴거리며 궁시렁거리는 내 말을 들으신건지 선생님이 겁나 쪼개시더니

어쨋든 몸매관리 다이어트 신경쓰지 말고 미친듯이 먹어야 본전이라도 건질거고

코로나 다이어트 같은거 시도하다가는 장애인 될거니까 생각도 말라고 하시더라

 

뜨끔 -_-

솔로마스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다시 갑자기 으슬으슬 하고 몸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낸다

허미.... 살려줘....

솔로마스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바이러스 검사하는 족족 음성뜨고 이제 의사선생님도 코로나는 완치되었다고 하는데
.
.
머리는 멍하게 열감이 느껴지지만 실제로 열은 없고
눈은 빠질듯이 피곤하며
조금만 움직여도 몸살기가 도는 것 처럼 그렇고
식사시간만 되면 공복이 진짜 심하게 느껴진다.

이게 정상적인 상태라니 세상에... 무섭긴 무섭다

솔로마스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처음 아프기 시작한게 1월 24일
코로나 키트 확진 1월 27일
병원 처음 간거 1월 27일
더이상 키트에서 양성 안뜨기 시작한거 1월 30일
의사선생님이 이제 코로나 자체는 다 나았다고 한게 1월 31일
.
.
.
그 후로 1주일이 지난 오늘은 2월 7일.
아직도 휴유증은 계속됩니다 ㅠㅠ
대신 증상 자체는 좀 약해졌고
몸이 미칠듯이 피곤한것도 좀 약해졌습니다.
밥때되면 미친듯이 허기가 지는것도 좀 나아졌네요.
이제 약도 다 떨어지긴 했는데

선생님 왈, 그래도 앞으로 2달은 더 지켜봐야 합니다...ㄷㄷㄷㄷㄷ

코로나 무섭네요 진짜

솔로마스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걸린지 3주, 회복후 2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목구멍이 아프고 탱탱 부어있다.

거울로 봐도 목구멍이 불어터진게 바로 보일 정도다.

음... 어느정도냐면 심한 목감기에 걸렸을때 정도?

진짜 목구멍 절반이 가려진것 같다.

좀 더 지켜봐야지.... ㅠㅠ
전체 63 건 - 1 페이지

쓰읍... 뭔가 제대로 안되면 말을 하란 말이다

 자기들 기준으로는 이것도 잘 되는거란다 아아악하긴 꽝꽝 얼기는 잘 얼지전기세도 몇배로 먹는 괴물이 되긴 하지만어휴살펴보니 고무자석 패킹이 완전히 맛이 갔다. 냉장고 5년 넘게 썻으니 이제 바꿀때도 되었구만

오... 말레이시아에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https://maps.app.goo.gl/G2HxDZkRXZKoBvzn8그런데.... 지도를 보면 말레이시아에 갔다가 배타고 하아아아아아안참을 들어아야 하는 곳이네 ㅠㅠ가다가 웬지 죽을거 같은 그런 곳이다... 시무룩...

간만에 김치전

비도오고 꿀꿀하고 해서 김치전을 시도해 보았다역시 신뢰의 그맛!!고기 좀 넉넉하게 넣어주면 전이라기 보다는 빈대떡에 가까워진다 ㅎㅎ 야채듬뿍, 나트륨 적당히, 고기 적당히꽤 건강식 아닌가 ㅎㅎ 아 물론 고새를 못참고 까버린 맥주는 아니지만 말이다 ㅎㅎ

간만에 또 쪼꼬와 브라우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브라우니는 개풍당당 해지고쪼꼬는 쭈구리가 되어간다 흑흑 쪼꼬야 힘내

갑자기 집 앞에 빵집이 생겼다!!! 만세!!!

이제 한국과 같은 맛과 퀄리티로 고오오오급 빙수를 한국과 같은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응근데 진짜 안먹으면 안됨. 너무 행복함 ㅠㅠ

간만에 쪼꼬 브라우니

며칠전부터 쪼꼬랑 브라우니가 막 보고 싶어서주인님에게 사진을 요청했다ㅋㅋㅋ 구여운 짜식들 

베트남에서 조기를 구하다니!!!

직원이 어느날 슬며시 물어보더라‘사장님 생선 좋아하세요’‘ 없어서 못먹음 ㄷㄷㄷㄷ ‘어이없다는 눈으로 잠시 나를 쳐다보다가 사진을 불쑥 내밀더라’이거 한국사람들 좋아하던데 사장님도 먹고 싶어요 ‘ㅅㅂ 조기가 왜 여기있어!!!!!당장 주문을 넣었고 이틀 뒤에 물건이 도착…

평온한 날의 클래식 - 베르디 레퀴엠 Dies Irae" Verdi, Requiem

아마 웬만한 사람들은 한번씩이라도 다 들어봤을 명곡 베르디의 레퀴엠오늘은 이거 하루종일 들으면서 작업중이다.다행히 직원들이 사고도 치지 않고 평안한 하루라 이렇게 클래식도 들어본다 ㅎㅎ

호치민의 경기가 살아나는 걸까?

 요새따라 빈 건물들이 줄어들고 꽃단장을 하고 있다.구석구석 가게마다 누군가 새로 점포를 오픈하기 위해 새단장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경기가 좋아진다는 신호일지는 모르겠다.어차피 외국자본이나 외국인들이 장사하러 와서 가게를 여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히익 내가 미쳤지

갑자기 옛날 소세지전이 먹고 싶어서급하게 마트를 털어서 구워서 먹어버렸다 꺼어어억 하고나서 무게달아보니 ㅅㅂ 아아앜또 뛰러간다

오오 담배피러 나왔는데 도마뱀이!!!

 귀엽긴 한데 가끔 이놈들이 내 신발안에 들어와서 문제지....그래도 저렇게 큰 놈은 간만에 보네오늘 뭔가 좋은 일이 있으려나...

주말은 개인정비의 시간

길고 길던 TET 연휴 이후 맞는 첫 주말인데이거 뭐 해야할게 너무 많다 ㅠㅠ오토바이 펑크난거 수리도 해야하고청소도 좀 해야하고 ㅋㅋ오토바이는 잘 안타긴 하지만 또 없으면 불편한거라궁시렁 거리면서 바람이 절반쯤 빠진놈을 몰고 나갔다이게 왜 골치가 아프냐면이런 집들은 너…

갑자기 비빔면이 땡긴다!

 며칠째 운동 열심히 조져놓으니가아아아압자기 라면이 미친듯이 먹고싶어서....그 유혹을 참지 못하고 비빔면을 조져버렸다 ㅠㅠ먹는 내내 캬 맛있다 이런게 사는거지 이러면서 먹었는데ㅜ.ㅜ다 먹고 나서 몸무게를 재 보니 생각보다 많이 올라갔다.젠장 또 뛰어야지 ㅠㅠ…

벌집을 제거했다

며칠전에 직원이 벌에 쏘이는 사고를 당했다.설 연휴 전에 회사 주위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잡풀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직원 하나가 갑자기 어디선가 날아온 벌에 쏘여버렸다.근데, 이게 그냥 벌이 아니고 꽤 컷다고 하더라.우리나라처럼 장수말벌 뭐 이런건 아니지만, 어쨋든 일반 …

TET 이라고 우리회사에도 직원들이 뭘 하긴 하는구나

길고 긴 TET연휴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하니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사 불단을 쓸고닦고 난리를 부리고 있다. 이런식으로 아주 거하게 상을 차린 다음에 돌아가면서 향을 꽂고 간단한 기도를 하더라 -_-음.... 좀 웃긴게 나는 무교라서 저런건 별 감흥이 없…

베트남 사람은 일처리가 겁나 늦다

 아니 TET 전에 저거 발견해서 우리 새거 살테니 뜯어가든가 버리든가 하라고 했는데아직도 온다온다 말만하고는 오질 않는다쉽색히덜....

오래간만에 브라우니를 봤는데 ㅋㅋㅋㅋ

 어어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몇달 안본사이에 양아치가 된 느끼이이이이이임으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람중드디어… 당첨…

 네에 그것은 코로나였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을거 같다 어엌ㅋㅋㅋㅋㅋ순식간에 폐병쟁이가 되어서 항상 산소가 부족한 느낌으로 숨을 쉰다. 자는것도 무섭다. ㅅㅂ 꼭 느낌이 누가 내 코랑 입을 가득 막아놓은거 같은 느낌으로 자야된다이제 슬슬 잘 시간인데 살…

베트남의 강아지 키우는 매너

 네 그런건 없구요사람도 길에서 당당하게 똥싸는 나라인데 ㅅㅂ엘리베이터 안에서 개새끼 오줌 싸고 튀는건 일상이네요 이색히들 사진공개라도 안하나

우와앗? 언제 이렇게 자랐지? 파파야가 열렸다!!

 담배한대 피면서 공장 둘러보는데바깥쪽 화단에 제법 실한 열매들이 똭!!!보니까 파파야더라구요 직원한테 물어보니 이미 한번 수확하고 다시 자란것들이랍니다. 첨에 쥐똥만한 나무 묘목 심어도 되냐고 해서 허락했었는데어느새 자라서 열매를 맺네요&n…

한가로운 일요일의 나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는 발코니에 나가 담배를 한대 문다잠이 덜 깬 채로 불어내는 담배연기 사이로 문득 내 눈에 들어오는건 쪽파를 심어놓았던 화분 흙에 영양분이 모자라는거 같아 계란 껍질을 올려놓았건만대머리 4명이 누워있는 것처럼 보이는것 같아 피식 웃고는 …

결국 쪼꼬가 사고를 쳤다.

풀어놓고 키운게 좀 불안불안 하더라니나한테는 설설 기면서 딴 만만한 직원한테는 막 으르렁 거리고 하는게 영 맘에 걸리더라니 결국은 쪼꼬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한테 가서 으르렁 거리다가달려들어서 허벅지를 물어버리는 사고를 쳤다 보고를 받고나서 직원은 당장 병원에 보내…

직원이…… 실수로 망고나무를 날려버렸다 ㅠㅠ

아니 의사소통 제대로 못하는 녀석도 아니었는데 ㅠㅠ담장에 너무 길게자란 나무 좀 자르라니까 뜬금없이 한참 딴대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망고나무를 잘라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마 살아는 있다는걸 위안으로 해야할까 ㅠㅠ문제는… 이게 내가 심은 나무가 아니라 회사 …

해먹을 샀다!!!

길가에 지나다 보면 나무에 해먹을 묶어두고 커피를 팔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한번은 해먹의 감촉이 궁금해서 일부러 찾아가서 커피한잔을 사서는 해먹에 누워보았는데.... 하아 이게 제법 편안하더라ㅋㅋㅋ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고 해먹을 집에 설치해 보았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