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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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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쪼꼬의 땅콩을 날려버렸다 ㄷㄷㄷ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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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살짜리 깡아지가 뭔 발정기가 왔는지 200~300m 떨어진 공장까지 쳐들어가서 여자친구를 만들고 댕기고 아니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여자친구가 보고싶은데 묶여…

13:25:19

베트남의 생선조림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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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우리나라의 고등어 조림과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다. 그런데 이색히들은 단맛을 끌어내기 위해서…안에다 파인애플을 투척한다 ㅠㅠ 아오 진짜 ㅠㅠ얘네들은 맛있다고…

13:24:22

이제 완전한 성견이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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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지켜보지 않아도 혼자 가서 잘 놀고 밥 때되면 들어오고 하는구만담배피러 나오니까 그 소리를 들었는지 쫒아와서는 저리 헥헥대면서 내 발치에 엎드려 있다얼마나 뛰어다니…

13:23:06

이사하고 나서 처음으로 오토바이 끌고 나갔다가 길을 잊어버렸다 ㅠㅠ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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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인걸 알기에 구글 맵을 켜고 나갔는데… 아차하는 순간에 길을 잘못들어서 고속도로를 타버렸다… 그것도 오토바이로… ㅠㅠㅠㅠㅠㅠㅠ 추가시간 40분 -_- …

13:20:54

시이이벌 사이트 날아갈뻔 했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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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워드프레스가 6.4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다른 사이트는 이상없이 잘 업뎃을 했는데망보드를 쓰고 있는 이 사이트가 다운이  되어버렸다 알고보니 망보…

13:15:53 2

전시회 끝나고 신종플루에 걸려서 죽다가 살아났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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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하면 정말 개똥같은 전시회 였지만 뭐 어쩌겠는가 코로나 터지기 전에 넣어놨던 돈이라 빼지도 못하고 강제로 다시 참석하게 되었는데 몸만 힘들고 얻는건 거의 …

12:47:53

좀 자란 쪼꼬. 풀어서 키우기 시작했더니 급속도로 시고르자브종이 되어간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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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도 제법 커졌고, 움직임도 빨라졌다.아직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이제 우리 문을 열어두고 풀어서 키우는 중이다.이게 웃긴게 겁은 많으면서 호기심도 많아서 슬금슬금 자기의 정찰…

12:18:39

물리와 윤리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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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지금부터 윤리시간 입니다’ 라는 만화의 한 장면이다.흥미위주의 만화밖에 없는 요즘, 보기 드물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던지는 그런 …

12:13:11

어쩌다가 보니 배틀필드 1을 사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핵쟁이를 만났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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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가 유튜브에서 배틀필드 게임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허미 이게 뭐시여이미 이 게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플레이 영상을 본적이 없었는데짧은 플레이 영상…

12:02:12

화분에서 버섯이 올라온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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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쯤 전이었나직원 하나가 용돈을 탈탈 털어 회사에 화분 하나를 기증해 주었다.우리나라로 치면 별난 일이긴 하다.회사 정문이 너무 팍팍해서 없어 보인다나 뭐라나아마 우리나라 돈으로…

11:55:49

쪼꼬 근황 – 2개월 차 ( 생후 3개월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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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빨리 큰다. 산책시킬때마다 이제 나를 끌고 가는 느낌이 들 정도다. 힘도 굉장히 좋아졌다. 베트남 토종견의 유래를 물어보니 사냥용 개였다고 한다. 어쩐지 …

16:37:53

이 짜식은 왜 내 신발을 사랑할까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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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고 들어가면 반갑게 막 달려와서 꼬리 흔들고 이러면서신발과 장난을 친다슬리퍼로 갈아신고 자리에 앉으면 따라 들어와서는 슬리퍼로 장난을 친다 졸리기 시작하면 내…

16:34:18

브라우니는 본 주인이 이제 데려갔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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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강아지를 두마리 받기로 한게 아니라 한마리는 내꺼, 한마리는 직원꺼 이렇게 되었는데ㅠㅠㅠㅠㅠㅠ그게 참딱 3일 같이 있었는데도 마음이 허전하다그리고… 이런 환…

16:28:25 1

똥싸는 기계들 – 집을 마련해 줬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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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신생아때 움직이질 못해서 부모가 케어해 주면서 똥싸면 갈아주고 밥 먹여주고 하는데이색히들은 잠시도 쉬지않고 움직이면서 오줌을 갈기고 똥을 싼다. 똥싸는 기계다.아침에 출근하…

16:26:03

깡아지 두 마리가 생겼다

2024.02
01

직원이 뜬금없이 강아지를 나눔해 주었는데 문제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강아지를 기를수가 없다 그래서 회사에서 길러야 할 판인데문제는…. 완전히 너무 어린 강아지라는 …

16:21:47

배고플 때 장보러 가면 안되는 이유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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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나 쓸데없는 것을 덩달아 사오기 때문 ㅠㅠ 이게 그때는 엄청 맛있어 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ㅠㅠ저녁먹고 저거 딱 먹으니 그냥 우유맛 설탕물이더라 흐흑&nb…

16:20:13

뜬금없이 여직원이 결혼한다고 한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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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도 없이 일만 묵묵히 하던 못난이 여직원이 있었는데뜬금없이 다음주에 장기휴가를 신청해서 물어보니 결혼이란다. 음… 떠도는 소문으로는 애가 들어서는 바람에 급하게 결…

16:14:27

집으로 돌아오다가 놀라운것을 봤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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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시간대는 항상 차가 밀리기 마련이다.  천천히 이동중에 뭔가가 내 신경을 거슬렸기에 자세히 살펴보니ㅅㅂ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웬 아지매가 중…

16:13:36

정말 오래간만에 체한거 같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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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갑자기 뭔가 속이 안좋아 지더니, 식은땀에 장이 꼬이는 느낌까지 확….간신히 집에 돌아와서 열 손가락 모조리 다 딴 다음에야 속이 좀 편해지는게 느껴진다 에휴 ㅠㅠ …

16:12:13

가끔씩은 우울할 때가 있다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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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유도 뻔히 알고 있고, 감정 소모해 봤자 의미 없다는 것도 알고는 있지만,어디 사람맘이 그렇게 쉽게 잡히던가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속이 타들어가는 때…

16:05:22

돈 날렸네

2024.02
01

가장 슬플때 중의 하나가 정말 먹고싶은게 있어서 벼르고 별러서 고픈배를 움켜쥐고 주문을 했는데,요리사 집에 뭔일이 난건지, 맛이 개판일때다.ㅠㅠ 꽤나 맛있었던 것…

1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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