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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 근데 목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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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면서 모닝 커피 커피 한잔 하면서 느낀건데


오쉣 기관지가 웬지 시큰거리는게 기분이 좀 그렇다


 


기분이 꼭 저번에 신종플루 걸렸을때 느낌같은데…


 


나은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설마 아니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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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9 건 - 2 페이지

베트남의 강아지 키우는 매너

 네 그런건 없구요사람도 길에서 당당하게 똥싸는 나라인데 ㅅㅂ엘리베이터 안에서 개새끼 오줌 싸고 튀는건 일상이네요 이색히들 사진공개라도 안하나

우와앗? 언제 이렇게 자랐지? 파파야가 열렸다!!

 담배한대 피면서 공장 둘러보는데바깥쪽 화단에 제법 실한 열매들이 똭!!!보니까 파파야더라구요 직원한테 물어보니 이미 한번 수확하고 다시 자란것들이랍니다. 첨에 쥐똥만한 나무 묘목 심어도 되냐고 해서 허락했었는데어느새 자라서 열매를 맺네요&n…

한가로운 일요일의 나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는 발코니에 나가 담배를 한대 문다잠이 덜 깬 채로 불어내는 담배연기 사이로 문득 내 눈에 들어오는건 쪽파를 심어놓았던 화분 흙에 영양분이 모자라는거 같아 계란 껍질을 올려놓았건만대머리 4명이 누워있는 것처럼 보이는것 같아 피식 웃고는 …

결국 쪼꼬가 사고를 쳤다.

풀어놓고 키운게 좀 불안불안 하더라니나한테는 설설 기면서 딴 만만한 직원한테는 막 으르렁 거리고 하는게 영 맘에 걸리더라니 결국은 쪼꼬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한테 가서 으르렁 거리다가달려들어서 허벅지를 물어버리는 사고를 쳤다 보고를 받고나서 직원은 당장 병원에 보내…

직원이…… 실수로 망고나무를 날려버렸다 ㅠㅠ

아니 의사소통 제대로 못하는 녀석도 아니었는데 ㅠㅠ담장에 너무 길게자란 나무 좀 자르라니까 뜬금없이 한참 딴대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망고나무를 잘라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마 살아는 있다는걸 위안으로 해야할까 ㅠㅠ문제는… 이게 내가 심은 나무가 아니라 회사 …

해먹을 샀다!!!

길가에 지나다 보면 나무에 해먹을 묶어두고 커피를 팔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한번은 해먹의 감촉이 궁금해서 일부러 찾아가서 커피한잔을 사서는 해먹에 누워보았는데.... 하아 이게 제법 편안하더라ㅋㅋㅋ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고 해먹을 집에 설치해 보았다.…

쪼꼬의 하루

 아침 9시 쯤에 우리를 풀어주면 이때부터는 쪼꼬의 자유시간이다. 쌔애앵 하고 우리를 빠져나와 화단으로 와서 땅을 파고진흙 더미위에서 몸을 부비적 거리면서 논다. 화단에 있는 도마뱀을 사냥하기도 하고,목을 축이기 위해 날아오는 새들을 쫒아내기…

효율적인 업무를 위하여 ㅋㅋㅋ 네스프레소 머신을 하나 들여왔다

 점심먹고 슬슬 졸릴 때 향긋한 커피향이 가득 내 사무실에 퍼진다아아아이런것도 조그만 행복이지 ㅎㅎㅎ

커피샵에 갔는데 조각상이 보인다

왜 흔히 미술전공하는 학생들이 토할때 까지 그려야 한다는 그런 종류의 석고상들이다.눈이짧고 끈이 짧아 저게 누구인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홀린듯 저 앞에서 한참을 서서 보고 있었다.묘한 기분이네.나도 한때는 저런거 멋지게 그려보고 싶었는데 ㅎㅎ

이쁜 돼지 두 마리를 더 업어왔다 ㅋㅋㅋㅋ

눈망울이 초롱초롱한게 아주 맘에든닼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냥 보기는 허전해서 양머리를 만들어 씌워 주었다 어엌ㅋㅋㅋ 이맛에 덕질하는건가!!!

열람중여유로운 주말 근데 목이 아프다

 일어나면서 모닝 커피 커피 한잔 하면서 느낀건데오쉣 기관지가 웬지 시큰거리는게 기분이 좀 그렇다 기분이 꼭 저번에 신종플루 걸렸을때 느낌같은데… 나은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설마 아니겠지… ㅠㅠ

어제 쪼꼬의 땅콩을 날려버렸다 ㄷㄷㄷ

이제 한살짜리 깡아지가 뭔 발정기가 왔는지 200~300m 떨어진 공장까지 쳐들어가서 여자친구를 만들고 댕기고 아니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여자친구가 보고싶은데 묶여 있으면늑대처럼 하울링을 ‘아우우우우우어어어어오오오오~~~’ 하면서 목놓아 소리지른다&nb…

베트남의 생선조림

소스도 우리나라의 고등어 조림과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다. 그런데 이색히들은 단맛을 끌어내기 위해서…안에다 파인애플을 투척한다 ㅠㅠ 아오 진짜 ㅠㅠ얘네들은 맛있다고 뇸뇸뇸 하는데나는 이게 꼭 무슨 김치 쨈 뭐 이런걸 보는 기분이라 영 별로다아악

이제 완전한 성견이다!!!

 이제 지켜보지 않아도 혼자 가서 잘 놀고 밥 때되면 들어오고 하는구만담배피러 나오니까 그 소리를 들었는지 쫒아와서는 저리 헥헥대면서 내 발치에 엎드려 있다얼마나 뛰어다니는지 발톱도 이미 다 갈려서 사라진지 오래 ㄷㄷㄷ아마 조금 있으면 발정기가 올텐데 ;;;중…

이사하고 나서 처음으로 오토바이 끌고 나갔다가 길을 잊어버렸다 ㅠㅠ

길치인걸 알기에 구글 맵을 켜고 나갔는데… 아차하는 순간에 길을 잘못들어서 고속도로를 타버렸다… 그것도 오토바이로… ㅠㅠㅠㅠㅠㅠㅠ 추가시간 40분 -_- 그래도 드라이브 한번 했다고 생각하련다덤으로 풍경도 한장 찰칵허탈한 웃음이 나와 셀카도 …

시이이벌 사이트 날아갈뻔 했다

오늘 워드프레스가 6.4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다른 사이트는 이상없이 잘 업뎃을 했는데망보드를 쓰고 있는 이 사이트가 다운이  되어버렸다 알고보니 망보드 게시판 플러그인에서 쓰고 있던 함수를 워드프레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날려버린것.결국 한시…

전시회 끝나고 신종플루에 걸려서 죽다가 살아났다

한줄요약하면 정말 개똥같은 전시회 였지만 뭐 어쩌겠는가 코로나 터지기 전에 넣어놨던 돈이라 빼지도 못하고 강제로 다시 참석하게 되었는데 몸만 힘들고 얻는건 거의 없는 그런 전시회였다. 데모기에 쓸 물을 채우는데 이게 생수를 사서 가득 채우는거…

좀 자란 쪼꼬. 풀어서 키우기 시작했더니 급속도로 시고르자브종이 되어간다

이제 몸도 제법 커졌고, 움직임도 빨라졌다.아직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이제 우리 문을 열어두고 풀어서 키우는 중이다.이게 웃긴게 겁은 많으면서 호기심도 많아서 슬금슬금 자기의 정찰구역을 늘려 나간다.누군가 공장 근처로 오면 어느샌가 쫒아가서 멀찌감치서 지켜보기 시작한다…

물리와 윤리

    ‘여기는 지금부터 윤리시간 입니다’ 라는 만화의 한 장면이다. 흥미위주의 만화밖에 없는 요즘, 보기 드물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던지는 그런 만화를 발견했다.   시험에도 반영되지 않고, 점…

어쩌다가 보니 배틀필드 1을 사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핵쟁이를 만났다

  어쩌다가 유튜브에서 배틀필드 게임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허미 이게 뭐시여 이미 이 게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플레이 영상을 본적이 없었는데 짧은 플레이 영상은 내 마음을 쏙 빼놓기에 충분했다.   마침 75% …

화분에서 버섯이 올라온다

한달쯤 전이었나 직원 하나가 용돈을 탈탈 털어 회사에 화분 하나를 기증해 주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별난 일이긴 하다. 회사 정문이 너무 팍팍해서 없어 보인다나 뭐라나 아마 우리나라 돈으로 3~5만원 정도 하는 화분을 사다가 회사 현관문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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