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동나이 년짝 ( Nhon Trach )에서 분신자살한 여성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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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세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변인들을 탐문한 결과 상당히 복합적인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라고 한다.
본인은 도박에 빠져서 원화로 수천만원 상당의 빚을 지고 있었고
남편은 딴집살림에 바람기가 많아 치정의 문제도 컸으며
주변과도 원활하지 못하고 친척들로부터 완전히 버림받다시피 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급기야 이 여성은 휘발류를 말통에 담아서
인근 숲으로 가서 온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자살을 하기에 이른다.
이게 회사 오는 길에 바로 옆 공터의 숲이라 ㅠㅠ
좀 더 자세하게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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