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땅바닥에 떨어진 교권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2024-02-04 12:48
805
1
본문
선생님들이 존경받던 시대는 이제 갔다.
미친년들이 애를 낳아서 미친 부모짓을 하는 세상이 지금 세상이다.
선생님들이 괴롭힘에 못이겨 자살하고
학생들이 여선생을 성추행하는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
중고등학생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의 경우도 심각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교권을 바로 세우고, 올바른 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인가?
솔로마스터
회원등급 : 최고관리자
포인트 1,017,090
경험치 24,825
[레벨 16] - 진행률
26%
가입일
2024-01-30 13:10:21
서명
인생 뭐 별거 있나
자기소개
사이트 주인장입니다
-
[사진일기] 귀여운 아기돼지를 샀다!!!2시간 32분전
-
[정치 경제 사회] 윤석열 정부 희대의 병크를 터트리다 - 계엄령 선포3시간 59분전
-
[게임] 시즌 중반 이후에 반드시 해야하는것9시간 13분전
-
[젠더전쟁] 요즘은 페미들이 틱톡에도 작업중인가...9시간 15분전
-
[한국에서 사업하기] 비밀글입니다.10시간 31분전
-
[사진일기] 웬일로 요새 개미가 하나도 안보인다 했더니...10시간 37분전
-
[공포 미스테리] 오싹오싹 철원 금학산 1000고지 아줌마 귀신11시간 38분전
-
[개꿀잼 유머] 회사 출퇴근 하는 1인 가구는 개 좀 키우지마라11시간 48분전
-
[정치 경제 사회] 다른건 몰라도 내일 아침 환율은 개박살 나지 않을까…1시간 10분전
-
[정치 경제 사회] 검경이 국회를 포위하고 국회의원들의 출입을 막으려 시도했지만, 340명 재원의원 중 190명이 강행진입 성공.190인 중 190표 찬성으로 계엄령 해제됨.희대의 개 병신짓이 되었고 이제 탄핵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1시간 24분전
-
[정치 경제 사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0714?sid=100아니 대통령실도 몰랐다는데??그리고 군대가 동원이 안되니 검경을 동원하네 ㄷㄷㄷ2시간 54분전
-
[Monologue] 수많은 여성지원형 정책과 설문조사, 뉴스 등등은 거의 쓸모가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다.오히려 당진의 경우가 좀 특이한 사례가 되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여성이 아니라 남성에게 모든 혜택을 몰빵을 한 당진은 오히려 총 결혼수와 출산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물론 다른 선진국이 하는 것 처럼 솔로세, 결혼시 저금리 대출 후 출산 상황에 따라 원금 상환 불필요 등의 정책도 물론 좋지만, 이건 여자들의 등골빨아먹기가 사라져야 가능한 정책이 될것이라 본다. 아니라고 말하기엔 그 수를 무시할 만한 정도가 아니고, 인터넷에는 미친것들…2024-10-29
-
[Monologue] 생각보다 빨리 반동이 오는 것 같다.능력남의 국제결혼도 가속화 되고 있고 그로인해 출산율이 영향을 받는것이 가시화되고 있다.2024-10-29
-
[국내외 이슈추적] 이거 이후로 북한에서 러시아에 1만명을 파병한 것이 확인되었고 확정되었다.다행이라 생각해야 할까?2024-10-29
-
[게임] 비밀글입니다.2024-10-24
-
[게임] 비밀글입니다.2024-10-24
댓글목록1
솔로마스터님의 댓글
학교에도 청원경찰 비슷하게, 혹은 조그만 파출소를 만들어 공권력의 일부를 할당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
더이상 낭만으로 교육하는 시대가 아니다.
총기만 없다 뿐이지, 미국처럼 가는게 맞다.
얼마전 기사에서 두개의 특이한 뉴스를 봤는데, 담배에 관한것과 스승찾기 서비스에 관한 것이다.
(1) 담배피는 학생의 계도 :: 그 옛날 선생이, 학생주임이, 선도부가 규칙위반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회초리로 막 때리면서 계도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 지금 그랬다가는 당장 아동학대로 고소가 들어온다. 그러니, 이제 더이상 학생주임이 아이들을 조지지 않는다. 무섭게 굴 필요도 없고, 윽박지를 필요도 없다. 그냥 조용히 경찰과 보건소에 신고해서 흡연한 학생들이 법적인 처벌과, 두당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끔 하더라. 나는 이게 맞다고 본다.
(2) 스승찾기 서비스 :: 당연히 본 의미는.... 옛날의 은사를 찾아서 감사를 표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고 지속하는 그런 사회망 서비스였는데, 이걸 사용하는 사람들은... 옛날에 자기를 부당하게(? - 혹은 자기가 부당하다고 느낀????? ) 괴롭힌 선생을 찾아내서 가서 따지고 조지는 그런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다. 따라서, 선생님들도 개인 연락처를 숨기고, 앨범에도 숨기고 등등 이렇게 하다가, 결국 이런종류의 서비스 전체가 중지되었다.
------------
그리고, 이걸 사회탓만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변해가는 사회상에 못따라간 나이든 선생님들도 한몫했을것이라 추측한다.
뭐 선생님 입장에서야 '아니 학부모가 선생님한테 이런식으로 한다고??' 하는 일들이 점점 많이지는걸 못따라 갔을 거라 생각한다.
바보와 병신은 빨리 전염되고,
싸가지 없이 구는게 예의를 이기는 방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