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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제결혼이 생각보다 어려운 이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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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보이는 국제결혼한 이들.. 생각보다 노력을 엄청 많이 한 이들이다.
국제커플에서 결혼까지 골인한 이들은 얼마되지 않는다.
 
돈주고 후진국 여성과 중매를 해서 결혼하는 게 아닌,
자만추 국제결혼은 매우 어렵다. (특히 상대방 나라가 선진국일수록)
 
국제결혼은 한국인들끼리의 결혼보다 몇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국제결혼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해주겠다.
서로 사랑만으로는 헤쳐나갈 수 없는 장벽들이 있다.
 
 
 

 
1.언어
언어가 서로 잘 통해야 한다. 예를들어 상대방 나라의 언어나, 그것도 안되더라면 서로 영어로 대화가 되야한다.
특히, 상대방 나라의 언어를 할 줄 알수록 훨씬훨씬 몇배는 더 좋다.
 
언어를 어중간하게 할 줄 아는 정도가 아니고 네이티브와 대화가 능통할 정도가 되야
연애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이야기 하고, 두 문화권을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는 말하기듣기 등의 회화능력 뿐만 아니라 읽기쓰기 등도 중요하다.
읽고 쓰지를 못하는데 폰으로 메시지를 어떻게 주고받을 것인가?
국제커플 특성상 장거리 커플이 많은 편인데, 소통의 절반 이상은 카톡같은 메신저로 이루어진다.
번역프로그램에도 한계가 있고, 이상하게 번역하는 게 많다.
더군다나 번역기를 쓰게되면 내 감정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어 깊은 대화가 불가능하다.
 
본인의 스시녀 와이프는 내가 가끔 단어를 잘못 쓰면
그런 단어는 책이나 영화, 애니에서나 나오고 실제 대화에서 쓰면 오글거린다고 바로잡아주기도 했다.
그러니 애니로 일본어를 배운 개붕이들은 참고하자.. 애니단어 몇마디 한다고 되는 건 어렵다..
 
 
 

 
2.향수병
만약 한국에서 국제결혼으로 살 예정이라면
상대방이 그 나라를 떠나와서 굳이 한국에서 살아야된다는 메리트나, 그런 가치관이 자리잡아야한다.
그래서 한국인과 연애,결혼생활 하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잘해줘야한다.
 
우리는 힘든일이 있을 때 가족, 친구와 만나 술한잔 하며 깊은 대화를 하며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게 가능하지만
머나먼 한국 땅에 단신으로 들어온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다. 힘든 감정을 공유할 상대는 거의 남자친구 혹은 남편밖에 없다.
여자쪽도 한국에 살고있는 같은 나라 출신의 친구가 몇 명은 있을테지만, 이들은 가족, 고향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유대감이 적기 때문이다.
 
갈등이 있을 땐 무조건 여자친구 편을 들어줘야 외로움과 상실감을 덜느낀다.
특히나 지방에 사는 외국인일 경우 서울보다 외국인 커뮤니티가 훨씬 적기 때문에 아내가 향수병을 느낄 가능성도 크다.
 
만약 본인이 외국으로 정착해서 산다고해도 똑같은 문제다. 아내 말고는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고독할 것이다.
 
 
 

 
3.이민할 각오
특히 선진국 출신일수록 자신의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 남편이 잘해주지 않으면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향수병을 느낀다. 남편이 잘해주는 것과 관계없이 그냥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남편을 설득할 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사시에 상대방 나라에 이민 가서 살 수 있을 정도의 각오가 필요하고
이민 가서도 직장을 가질 수 있는 전문기술이나 능력이 있어야한다.
 
 
 

 
4.경제 행정
한국에 시집와서 사는 외국인 여자는 한국에서 직장을 잡기가 쉬운 편이 아닌데, 안전빵으로 남자 혼자서 커버칠만한 경제력이 있어야한다.
만약 그럴 정도의 경제력이 아니면 쉽게 결혼을 해주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전문기술을 가지고 한국 회사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여자친구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공장, 식당 이런 데는 외국인도 쉽게 할 수 있는데 후진국 여자들이야 고국에서 더 굳은 일 하다 왔는데
한국에서 돈도 더 많이 주니깐 일걱정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외노자라는 차별을 받을 수도 있다.
더군다나 선진국 여성의 경우는 말이 다르다. 자기가 공장에서 개고생 하려고 한국까지 시집왔나 눈물 뻘뻘 흘릴지도 모른다.
 
또한 외국인 아내의 경우 아무리 한국어가 능통하다 할 지라도 어려운 행정문서나 일처리에는 익숙하지않아 아무래도 한국인보다 몇 배는 어렵다.
우리야 물론 어렸을 때부터 주민센터가서 등초본도 떼보고, 정부24 등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아 인터넷으로도 가능해서 익숙하지만
우리나라의 시스템을 처음 겪는 외국인들에게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그래서 남자가 행정처리를 도맡아 하거나 가르쳐 줘야될 각오가 필요하다.
 
보통 커플은 집을 구할 때나 대출, 여러가지 금융을 이용할 때 역할을 맡아서 하지만 우리 국제커플의 경우 남편쪽이 거의 다 하게 되야할 수도 있다.
 
 
 

 
5. 고부갈등
한국의 고부갈등, 특히 시어머니 문제에 대해서 두세 배 이상으로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외국인들이 봤을 때 한국남자들은 가족, 특히 엄마와 굉장히 친하다고 생각되어져서 마마보이라고 느겨질 때가 있다고한다.
 
한국은 결혼을 해도 부모님이 집에 시시때때로 찾아오거나 금전적 지원을 요구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여자가 느끼기에는 뭐이렇게 부모가 우리 가정에 간섭을 많이 하냐고 느껴질 때가 있다.
 
외국의 경우 결혼을 하면 독립적인 가족이라는 개념으로 받아 들여져서
부모가 수시로 찾아오거나 귀찮게 하는게 이해를 못할 수도 있다. 이건 부모를 싫어한다는 게 아니고,
독립적인 가족인데 자기집처럼 드나드는 걸 이해못한다.
 
또한, 고부갈등이 났을 땐 무조건 외국인 아내편을 들을 각오가 되있어야한다.
남자는 내편이 되어줄 가족이나 친구가 있지만 외국인 아내에겐 오로지 남편 밖에 없기 때문이다.
 
 
 

 
6. 공항문제
여자가 고국에 잠깐 돌아가고 싶을 때 편하게 비행기를 탈수 있으려면 국제선 공항 있는 데서 사는 게 차이가 엄청 큼.
지방에 산다면 공항에서 내리는 게 끝이 아니고 지방까지 버스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특히 전라도나 강원도면 엄청난 시간이 소모됨
부산도 안심할 수 없는 게 김해공항은 중국, 일본, 대만밖에 안감.. 코로나 막 풀려서 더 생길수도 있고
 
이건 결혼식 때도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외국의 가족, 친지들이 어떻게 방문할 것인지 염두해둬야함
뭐 공항 하나 멀다고 대수임? 맨날 비행기 타는 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으나
외국인 아내 입장에서는 손쉽게 한~두시간 내외로 공항을 갈 수 있다는 접근성이 정신적으로 꽤나 큰 안정감을 주는 편이다.
 
 
 

 
7.종교
한국은 대표적인 무교국가중 하나이다. 무교비율이 전세계적으로도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외국은 종교비율이 압도적이다.
특히 후진국은 거의 절반이상이 종교를 갖고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는 종교문제를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특히 중앙아시아 여자 예뻐서 어떻게 해보려는 개붕이들은 잘 생각해봐라.. 90퍼가 이슬람이니까
물론 중앙아시아가 중동처럼 히잡 쓰고 그렇게 빡쌔게 이슬람신앙을 하는 건 아니지만 걔들도 기본적으로 돼지고기 같은 건 안 먹는다.
 
비단 이슬람뿐만 아니라 기독교, 힌두교, 기타 이상한 토속신앙이나 잡교 등등도 있을테고
개신교 천주교 계열의 기독교 종파는 한국인 남편에게 같이 교회나 성당 가자고 권유하기도 한다.
 
한국 와서 종교를 내려놓는 외국인들도 많지만 안 그럴 경우도 생각을 해봐야된다 이말이야.
 
 
 

 
8. 주변의 인식
선진국 여성과 결혼한 사람들이야 약간 선망의 대상이 되겠지만은, 문제는 후진국, 개도국 여성과 결혼한 경우다.
한국에서 여자 만날 깜냥이 안 돼서 후진국 여성을 돈으로 꼬셔서 데려왔다는 인식을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다.
 
후진국 여성은 선진국 남자가 꼬시면 쉽게 넘어온다는 편견도 한국에 있는 편이고
선진국 여성은 오히려 꼬시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다보니 만들어지게된 현상이다.
 
이러한 인식은 동남아시아(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 등등)
중앙아시아( 우즈벡, 카자흐 등 ~스탄으로 끝나는 나라, 소련 소속 국가들 러시아는 제외)
남아시아 (인도, 파키스탄 등)
이 나라들이 제일 심하고 비교적 심하진 않지만 살짝 편견이 있는 곳은 동유럽(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쪽)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는 국제결혼 커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오히려 편견 없이 신기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중국은 인식이 반반이다.
 
 
 

 
9. 기타 잡다한 문제, 문화차이
결혼식은 어느 나라에서 할 건지, 각각의 나라에서 두번 할 건지.. 자녀 이름은 한국식? 외국식? 아니면 섞어서?
상견례는 어떻게 할 건지.. 국제선 공항이 없는 지방일 수록 더 복잡해짐..
외국에서 상대방 가족, 친지들이 온다고 해도 공항 도착해서 끝나는 게 아니니까.
이 문제로 스트레스 받다가 결별하는 국제커플 몇몇 봤다.
 
문화차이 또한 사귀다 보면 심심치 않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외국인 아내 입장에서는 이상하고 부당한 일일수도 있다.
 
 
 

 
10. 외모 성격
위에 열거한 것들은 국제커플에 따른 특수경우고.. 이제부터는 기본사항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개붕이들은 외모, 성격, 경제력이라는 연애의 가장 기본중에 기본 사항을 잊어서는 안 된다.
 
외국 여자라고 할지라도 연애를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여자는 다 비슷하고 한국여자랑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다.
 
우선 외모가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한다. 굳이 본국의 남자들을 제치고 먼 외국땅까지 와서라도 결혼할만한 메리트가 있어야한다.
외모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성격이 잘 통해야하는데 성격이 맞지않으면 어렵다.
서로 다른 나라 문화권 유머코드나 가치관, 언어를 네이티브급으로 알 지 못한다면 이해 못하는 소소한 유머 등..
이런 소소한 것들을 커버해야되기 때문에 성격은 어지간히 잘 맞아야한다.
 
 

---------------------
 
유튜브나 TV매체 이런것들 보면 위의 내용들을 차치하고서라도 국제결혼에 골인한 커플들이 등장하는데
그건 진짜 특이한 케이스고, 그런 것들 보면 보통 외국여자가 후진국, 개도국 출신이거나 한국남자에게 특수한 능력이 있다던가 하는 경우다.
 
후진국 여자도 쉽게 넘어온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는게
본국의 가족들에게 지속적으로 돈 송금을 요구한다거나, 한국에서 돈벌고 본국으로 토끼는 사례가 많다.
 
PS. 국제커플이 되기위해 외국인과 자만추를 할수있는 곳?
그런건 없다 개붕아.. 제일 흔한 경우는 외국에서 만난다거나,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여자를 만난다거나..
외국어 동호회 같은데서 만난다던가 등등 정해져있지 않으므로 어렵다. 어느 정도 운도 따라야되는 부분이다.
 
이 글은 한국여자-외국남자로 바꿔서 생각해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물론 이런 장황한 글따위와는 관계없이 좋은 사랑을 나누고 있는 국제커플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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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솔로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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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남자가 해외에 나가서 정착하고자 할 경우에는 별 해당이 없는 이야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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