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천룡인 의사들의 파업에 관하여 > 국내외 이슈추적

의사 몰이로 프레임 전환 승리했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디올백’ 등등이 화제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이재명 당대표의 암살미수 등이 주요 화젯거리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순방 일방적 취소 등등

주요 정치 현안들이 즐비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의사를 타격하자 제대로 프레임이 전환되었습니다.

다들 의사 vs 국민 싸움 붙이자 제대로 싸우더군요.

총선에 누가 출마하고 총선에 누가 어떤 공약을 하느냐,

이런거 다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의레기들 의협들만 뉴스 도배되고,

각종 커뮤에서도 의사 관련된 것들만 주요 이슈로 다뤄집니다.

2달도 채 안남은 총선..

이제 안농운이 출격해서, 의사들과 국민들 사이를 적절히 조율하는 ‘쇼’를 보여줄 차례입니다.

“안농운! 의사 파업 막고 의대 증원 300명 정도로 적절히 조율!”

“안농운! 탁월한 승부사!"

“안농운! 국민을 위해 의대정원 적절히 조율한 협상가 역할 잘 수행해내”

“역시 황국신민의 힘이 의사파업 막고 해냈다”

기타 등등 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