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ㅈ가튼날 주저리 (ft. 生리 씨_foot_년)
본문
(표현 약혐+비속어 주의)
**비위가 약하거나 월경 관련 주제에 관심 없는 개붕이는 지금 당장 뒤로가기 누르기를 추천함ㅇㅇ
안녕 개붕스, ㅈ가튼 월요일이 돌아왔네 ㅈ가튼날을 더 ㅈ가치 만들어주는 경험을 하고 있어서 개인적인 하소연을 좀 해보고자 해.
나는 생리통이 ‘조금 심한 편’에 속함, 리커트 척도 7로 표현하자면 6에서 6.5 정도? 여자애들 중에서는 생리통 상위 20퍼 안에 무조건 들어갈겅미.
실신해서 응급실 실려 갈 정도는 아니지만 심할 때는 처방전 없는 일반 진통제 3~4알로 억누르기에 택도 없는 수준이야.
1년에 두세번 진짜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할 때가 있는데 이때는 휴가 쓰고 하루죙일 집에서 따뜻한 물주머니 배에 올리고 끙끙대야 함.
그럴때마다 자궁 이 개가튼년이라는 말이 현실육성으로 터져나오는데 하필 오늘이 그날임으로 그 심정을 개붕스들에게 자세히 서술해보겠음...
주변에 나가튼 동생, 친구, 여친, 마눌 있음 잘해주길바래...ㅠ
1. 지ㅈ대로 2주 동안 인테리어 시공해놓고 왜 세입자 안들어오냐고 주인배에 칼빵놓는 싸이코년 같으니라고, 시벌 각설이 같은 년이 까먹지도 않고 매달 할당량 맡아 수금하러온 사채꾼처럼 찾아와서 정자 없냐고 지랄염병을 떠는데 지랄의 레벨이 현장에서 40년 뿌레카만 친 노가다 십장마냥 핀포인트 타격으로 아랫배를 조지는데 특화되어 있음. 골반뼈 부근에 철심 박아놓고 15초 간격으로 오함마 내려찍듯 우리하게 아픈것은 기본이고, 수면 중 갑자기 나다 씨발년아 하면서 타이슨 주먹 내려꽂히는 통증에 컼 하고 일어나는 건 다반사임. 거기다 평소에는 없던 저혈압, 변비, 설사, 두통 등등을 시다바리 마냥 달고 와서, 이번 달은 좀 살만했지? 다 뒤집어엎어! 하고 빠금살이 박살내는 조폭저리가라 할 미친년임
2. 생리대 성능 대비 착용시간 분배 조절 or 예상 분비량 예측 실패로 인한 빨랫감 증산 + 그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회적 수치심은 보너스지 씨발, 새로 이불 빨래해서 상큼한 기분으로 숙면한 다음날 어이쿠? 새버렸넹? 데헷?! 할 때는 자괴감+파괴욕 MAX 찍고 세기말 중2병 겜성 빙의해서 세상따위 다 멸망해버리라 외치고싶음, 사회초년생 시절 내 월급 3개월 동안 미루던 악질 학원원장 새키랑 말싸움하다가 자리 박차고 나오는데 바지에 흥건하게 새버려서 원장 겉옷 빌려 허리에 두루고 나왔을 때 진짜 한강에 풀 다이빙 때리고 싶었음, 나란년 존나 98%의 극 T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이때는 객관성이고 이성이고 뭐고ㅈ도 없음. 비참함이 씨발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사이좋게 죽창갈기고 죽어버렸으면 함.
나오는 속도라도 일정하면 모르겠는데 스포이드로 떨구듯이 찔끔거리길레 안심하고 쪼렙용 생리대로 바꾸면 갑자기 손바닥만한 선지를 뱉어내며 풰이크다 이 병신아!! 를 시전하지 않나 설사라면 괄약근으로 사회적 존엄성을 사수할 시도라도 해보겠는데 이년은 그딴 것도 없으니까 조절도 못함, 사교성만 좋은 개찐따 눈새 아싸새키 마냥 TPO못가리고 예정일도 아닐때 튀어나오고 지랄임, 배를 갈라 자궁 뜯어내서 물에 넣고 걸래빨듯 쫙쫙 행궈서 다시 집어넣고 싶음, 세상에 다자란 어른이 한달에 일주일, 일년에 3개월을 기저귀 차고 산다고 생각해봐 시브럴 하청 주제에 원청의 사회적 암살을 기도하는 아아주 배은망덕한 썅년임
3. 정자는 대량생산 기능에 뽑을 때마다 쾌감이라도 있는데 난자 이 육시랄년은 하나 빠지는 것도 병신이라 삶의 질을 ㅈ나게 떨어뜨리는것으로도 부족해 태어날 때부터 한정수량임, 임신계획 없을 어린 나이에는 흥청망청 낭비하다가 슬슬 육아계획 잡힐 시기에는 추가물량 생산이 안되서 병신같이 하자있는 것들만 내놓아 실험관 시술로만 몇백 깨지게 만듬, 시브럴 말하다 보니 더 빡치네 365일 조용히 자기 할일 열시미 하는 다른 중요한 내장기관들과는 달리 평생 쓸 일이 한두번 밖에 없는 존나 잉여로운 새키면서 유세는 존나게 부리는 진상of진상짓이 주민센터 블랙리스트 VVIP 랭커보다 더한년임.
전세계에 여성범죄 절반은 이년이 ㅈㄹ해서 만들어졌을겅미. 진심 과학이 진보하면 몸에서 적출해서 은행에 보관하다가 임신할때만 쓰고 내다버려야할 장기1순위임, 성경에서는 이브가 선악과 처먹자고 씨부려서 이지랄 났다고 하는데 ㅈ까 씨발 그딴거 왜처먹어서 이 야랄났는지 지나가는 크리스천 멱살 짤짤이 치고 싶게 만듬. (종교까는거 아님)
음 뻘소리가 길었네, 내가 평소에는 이성적인 사람인데 오늘따라 진통제가 너무 안들어서 열불나서 끄적여봄, 부정적이고 안좋은 말들을 많이했으니 밸런스 조정용 힐링짤로 마무리할께 (우리집 냥냥이가 낳은 아깽이 중 한마린데 이모집에 입양가서 잘살고있음), 개가튼 월요일 하루 잘 버텼냈고 남은 한주 퐛팅하길 바래 생리통 심하지 않은 애들 넘흐 부럽다ㅠㅠ
개드립 - 여자라서 ㅈ가튼날 주저리 (ft. 生리 씨_foot_년)
https://www.dogdrip.net/53793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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