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기는 죄가 없다 -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의 허구 > 한국사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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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일본서기는 죄가 없다 -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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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일본서기에 야마토임나설이 기재되어 있다고 오해한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일본서기에는 일본이 왜와 임나 백제 신라 등 열도의 이주민 마을을 다스리는 이야기가 적혀 있다. 일제유사사학과 강단유사사학이 말하는 대왜(그들은 야마토왜라고 이름부터 날조한다)는 일본 즉 열도백제가 다스리는 마을일 뿐이다. 


백제가 망할 때까지 열도에 독립된 나라가 전혀 없었다. 처음엔 가야계의 야마대(야마일, 사마대)국이 지배하고 3세기 말이나 4세기 초부터 백제가 담로를 통해 지배하고, 4세기 말 백제가 태자 전지를 왜왕으로 파견하여 백제가 직접 지배하고, 5세기 고구려와 백제의 남북국 시대를 거쳐 6세기부터 백제가 다시 지배하였다. 열도는 우리 고대사의 강역이었다. 


일본서기」는 백제인들이 백제를 지우고 일본으로 독립하면서 열도의 주민을 새롭게 다스리기 위해 제작한 통치신화이다. 제목에서 나타나듯 야마토왜와는 전혀 무관한 책이다. 


강단유사사학자들이 조선총독부 간첩이므로 그들은 야마토왜가 열도를 지배했고, 야마토왜가 한반도남부에 군사적 경제적으로 강력한 영향을 주었다고 날조한다. 그들은 일본서기에 그들 주장의 근거가 있다고 하는데 그냥 순 거짓말이다. 일본서기에는 근거가 전혀 없다. 그냥 거짓말을 한다. 대왜가 일본의 속국인데 어떻게 대왜(야마토왜) 정권이 있는가?


일본서기는 물론 과장된 책이다. 그러나 그 과장은 백제왕의 지방관료인 왜왕과 백제왕을 뒤바꿔서 열도백제 즉 일본이 열도에서 대대로 강력한 국가였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왜계 정권이 열도를 지배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아니다. 


열도에서 최초로 독립된 고대국가가 성립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이데올로기가 필요하였다. 과거 백제관료인 왜왕은 백제왕으로부터 수여받은 삼종신기가 정통성의 근거가 되었는데 이제 백제가 없어졌으므로 정통성의 근거를 스스로 만들어야 했다. 민도가 달라졌으므로 과거처럼 하늘과 새와 알로 하늘로부터의 정통성을 주장할 수는 없었다. 대신에, 일본왕국은 오래 전에 하늘의 뜻에 따라 건국한 강력한 나라로서 많은 나라로부터 무수한 조공을 받고, 주변 소국을 정복하여 다스린 열도 내 황제국이었으며, 현재의 왕은 그러한 강력한 왕국의 후계자로서 정통성을 갖고 있으므로 모든 열도 주민들은 현재의 왕에게 충성하여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날조 역사서를 만들었다. 따라서 「일본서기」는 역사서가 아니라 관제 문학서이다. 


「일본서기」는 문학서이지만 역사서 형식이어서, 사실로 보이는 것들로 내용을 채워넣어야 했다. 그래서 창작자는 완전히 가공의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실제 인물과 사건을 토대로 한 가공의 기사를 만들기도 하였다. 창작 시 열국의 이주민들이 세운 마을국가들인 가라 임나 안라 백제 신라 고구려 모한 진한 왜 등을 백제 담로와 백제의 파견관료인 백제 왜왕이 지배하는 이야기를 본체로 하였다. 이 과정에서  열도 마을국가인 고구려 백제 신라를 다스리는 것을 마치 백제 왜왕 즉 일본왕이  원래의 고구려 백제 신라를 다스리는 것처럼 뻥을 치기도 하였다. 그 과정에서 실제의 역사적 사실이 첨가되기도 하였다. 


일본인들 즉 열도백제인들은 그들이 신라에 져서 열도에 쫓겨간 것을 지우려 하였다. 「일본서기」는 720년 완성된 후에도 그들이 백제인임을 숨기기 위해 최근까지 계속 조작되었다. 15세기 일본어가 적혀 있으며 [최재석, 『일본 고대사의 진실』, 일지사, 1998. 229쪽.]  712년 창작된 다른 문학서인 『고사기』와도 많은 부분에서 불일치한다. [최재석, 위 책, 229-230쪽.]


그러나 아무리 조작해도 일본서기에 기술된 사실은 열도에 관한 사실이다.  마을 국가인 백제 신라 임나의 이야기가 적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제 날조자들과 강단유사사학은 임나를 가야라고 주장한다. 임나를 가야라고 하면, 임나와 다투는 백제와 신라는 한반도의 백제와 신라가 된다고 우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임나가 가야가 아니라면 그들의 가공 왕조인 야마토왜 창조와 야마토왜의 한반도 남부 진출이라는 소설은 소설에 불과함이 드러난다. 그래서 그들은 지록위마를 반복하면서 임나는 가야라고 노래를 한다. 




일본서기에 의하면 임나는 가야가 될 수 없다.



「일본서기」에 “탁순에 집결하여 신라를 공격하여 깨뜨렸다. 그리하여 비자발, 남가라, 탁국, 안라, 다라, 탁순, 가라 7국을 평정하였다.”는 문구가 있다. 그들은 이 7국을 신라가 아니라 임나라고 하여 문언을 무시한다. 그런데 「일본서기」 임나10국 중에 가라 안라 다라가 있다. 그들의 「일본서기」 시기 설정방법(「일본서기」는 역사서의 기본인 시기가 사실과 달라 소설가들이 사용하는 시기 설정방법이 있다)에 의하면 신라7국은 369년의 일이고 임나10국은 562년의 일이다. 그들의 시기 설정을 존중하면 가라 안라 다라가 신라였다가 임나로 되었다는 것인데, 한반도의 신라에는 가라 안라 다라가 있지도 않았고, 신라가 그 세 지역을 가야에 뺏긴 적도 없으므로, 「일본서기」의 7국이나 10국은 신라인들과 가야인들이 이주한 열도 내 마을국가들의 이름으로 보아야만 한다. 이러한 결론을 방지하기 위해 소위 강단사학계는 신라7국을 임나7국이라 강변한다. 



「일본서기」는 “任那者去筑紫國, 二千餘里. 北阻海以在鷄林之西南(임나는 축자국에서 2천여리 가는데, 북쪽은 바다로 막혀 있고 계림의 서남쪽에 있다)”라고 임나의 위치를 규정하고 있다. 가야의 북쪽은 바다가 아니다. 소위 강단사학자들은 이 문구를 어떻게든 회피하기 위해 오역을 하거나 오자라고 주장하거나, 심지어는 낙동강이 바다였다고까지 주장한다. 「일본서기」에 의하면 가야가 망한 후에도 약 100년간 임나가 수시로 등장한다. 「일본서기」에 의하면 임나는 가야가 될 수 없다. 



일제의 핵심 유사사학자들도 일본서기에 그들 주장의 근거가 없다고 고백하였다.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는 「일본서기」가 장기간 여러 사람에 의해 여러 방법으로 수없이 윤색되었다고 하면서, 백제가 야마토왜를 지배했다는 기사를 바꾸지 못한 것이 한탄스럽다고 말하였고, 스즈키 다케쥬(鈴木武樹)는 「일본서기」는 감추려고 하는 것이 하나도 감추어지지 않았다고 말하였으며, 한국사와 한·일 고대관계사를 가장 많이 왜곡한 스에마쓰 야스가즈(末松保和)는 「일본서기」에 대해 과학적 태도를 가지고 연구하면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이게 된다고 속마음을 털어 놓은 적이 있다. [최재석, 위 책, 231쪽. ]  스에마쓰의 말은 「일본서기」를 제대로 연구하면 날조된 일본 고대사는 사라지고 야마토왜가 백제의 한 지방으로 확인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재석, 위 책, 302쪽. ]



강단유사사학자들은 일본서기에 왜나 대왜가 무수히 일본의 속국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일제 전범들이 날조한 열도를 포함한 우리 고대사를 날조하고 있다. 도대체 일본서기 어디에 야마토왜 정권이 나오는가? 조선총독부 핵심 소설가인 쓰다마저도 일본서기에는 백제가 야마토왜를 지배했다는 사실이 기술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땅의 강단유사사학자들은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위해 거짓말을 주구장창 평생을 바쳐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일본서기에 조선총독부와 그 승계자인 강단유사사학의 주장의 근거는 전혀 없다. 아무리 날조가 많이 되었어도 일본서기에는 백제가 열도를 다스렸고, 대왜는 피지배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적혀 있다. 일본서기는 야마토왜정권설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있다. 일본서기는 임나일본부설이라는 날조에 전혀 책임이 없다. 



[한 상고사 참조]



원문 출처 : 역사전문가 가로공주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bondd0/22308308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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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솔로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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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의 일본 제국 이후, 역사 왜곡은 가속화 되었고 우리나라의 뉴라이트들이 이를 은근슬쩍 동조하고 있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무슨 일본은 은인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널린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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