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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가장 피하라고 하는 대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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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올바른 대화법을 익히지 못한 사람



상대방이 이야기를 시작하면,


비슷한 자신의 경험을 말하기 시작하며


대화의 주제를 전환해버리는 사람이 있다.



대화는 참여자 서로간의


정서와 생각을 공유하는 행위인데


이러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지 않으며,


대화의 상대를 자신의 이야기의


방청객으로만 대하는 사람들이다.



당연히 대화 중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수는 잇지만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있는지의 차이이다.



굳이 이러한 대화 또는 관계에


억지로 동조할 필요는 없다.



나의 이야기에


상대방이 무관심하다고 느끼거나


한명만 계속해서 이야기하다 보면


올바른 대화를 나누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 대화를 잘 이끌어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실한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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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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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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