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베트남에서 자주 겪는 피부병 및 치료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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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피부병에 자주 걸립니다.
이유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석회가 많은 수돗물 문제. 정제되지 않은 지하수 사용. 모기, 개미 등과 같은 다양한 곤충들. 그리고 간간히 화상개미와 같은 독충들도 많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장기간 체류하는 사람은 피부병에 흔하게 시달립니다.
베트남에서는 수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일반땀띠가 피부병으로 발전하고, 벌레 물린데 긁다가 피부병으로 발전하고, 지나가다가 똥물이 팔다리에 튀었는데 피부병으로 발전하고 뭐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참지 마시고, 적절한 조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병원을 찾아가기도 뭐한게, 베트남의 의료시설과 수준은 상당히 낙후되어 있어 오진을 내리거나 아니면 너무 강력한 약을 사용해서 오히려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언어의 장벽을 뚫고 올바른 처방을 받기는 더욱 어려운 법이죠.
가능하면 한국 병원을 찾아가시고, 거기에서 알맞은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주위에 한국 병원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상비약으로 아래 연고를 하나씩 사서 집에 보관해 두는걸 추천합니다.
아래의 빨간 연고가 바로 신풍제약에서 만들어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겐트리손’이란 크림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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