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이혼남, 24억 로또 당첨 후 감옥갈 뻔…"전처가 성폭행 고소"

2025-04-02 11:36
540
0
-
1018회 연결
본문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01519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둔 30대 남성이다.
결혼 생활 중 생활고가 심해지자 아내로부터 국가 지원을 받기 위한 위장 이혼을 제안받았다.
이혼 뒤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함께 살며 사이좋게 지냈다.
3개월이 지났을 무렵 아내는 "나 이제 그만 같이 있기로 했다.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갈 테니까 아이들 데리고 가라"고 통보한 뒤 갑자기 사라졌다.
어렵게 두 아이를 키우던 A 씨에게 어느 날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것. 1등 당첨금은 24억 6050만 원에 달했다.
세금을 제하고 받은 돈은 16억 원이었다.
로또 되서 전처한테도 좀 돈 나눠줬는데
요구하는게 많아지더니 안 주니까
결국 무고하게 성폭행 고소까지 했다고 ㄷㄷㄷ
무죄 받으심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2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3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