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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마스터 2024-02-06 1,351
장인 돌아가셨는데 전화로 갈구는 남편 직장 상사

방탈 죄송합니다.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제가 전화 뺏어 받아서 소리 빽빽 질러버린 상탭니다.지금도 화가 나서 도저히 담아 두고 소화 시킬수가 없습니다.우선 어제 장지 잘 모시고 왔구요…오늘 신랑 회사 인사과와 감사과에 연락해서 통화 녹음파일 보내 놓은 상태입니다.신랑도 동의했어요. 이 새끼 이 코로나 시국에 제가 반드시 실직시켜 버릴거에요.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정말 황망했습니다.사고는 아니고 뇌출혈이에요. 혈압이 좀 있긴 하셨지만 동년배 평범한 수준이셨어요.저는 첫째 딸이고, 밑에 여동생 하나 있습니다.이것도 참 웃기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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