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대상 범죄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민간 보고가 자꾸 올라옵니다. > 베트남 뉴스

불과 4~5년 전만 하더라도 자동차는 너무 고급품이라 잡혔을 때 리스크가 상당히 컸기 때문인지

이런식으로 빠른시간내에 유리창 박살내고 안에 있는 귀중품을 훔쳐서 달아나는 사례는 극히 적었는데,

지금은 너도나도 먹고살기 어려워져서 그런지 페이스북 곳곳에서 이런 하소연 글이 올라옵니다.

잠시 주차했던지, 아니면 밤새 집앞에 주차 했던지 간에

저런식으로 유리창을 박살내고 안에 있던 가방과 카메라, 지갑 등을 재빨리 털고 가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된 원인이로 몇가지를 꼽는다면

1. 코로나 펜데믹 이후 더욱 더 먹고살기 팍팍해짐

2. 2025년도 부터 변경된 강력한 도로교통법 벌금 때문에 생계에 큰 위협을 받음. ( 최소가 한달 월급 )

3. 베트남에서는 자동차에 알람을 잘 설치안함

4. 블랙박스도 설치안함. 안믿음. 법적으로 참고되지도 않음.

5. 이런 털이범 같은 경우 경찰의 미온적인 태도 때문에 검거하기가 굉장히 어려움. 거의 불가능

등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