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6m씩 크는 나무가 있다?
2024-02-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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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겼음
그리고 이걸 본 현명한 네티즌의 댓글
1년에 6미터씩 자라는데 토양을 비옥하게 한다고? 구라를 칠거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일단 키우는 동안만 비료 가끔 왕창 쏟아부으면 얼마 정도 자라고 나서는 오히려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서 녹지 면적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입을 털고 정부한테서 저탄소 예산을 낭낭하게 받아처먹은 다음에, 6년 동안 키우는 데에는 절대 손 안 대고 종자만 열심히 팔아재끼고는, 정부가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리기 시작할 때쯤 '늬들이 잘못키워서 그럼' 하고 입털어서 시간을 확보한 다음에, 의심이 확신이 되기 전에 해외로 날라버리는 시나리오 정도의 성의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아, 뒷일은 너무 걱정 안해도 됨. 자기들이 속았다는 게 들통나면 정권을 잃어버리게 될 것을 염려한 정부가 알아서 필사적으로 덮어줄거임 ㅋㅋ
구라를 쳐도 초장부터 저렇게 말이 안 되게 치는데 이걸 속아주니...
이게 세계를 구원해 줄 신기술이 될까
아니면 세계를 파멸시킬 기술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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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3:10:21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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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 썰] 넘 길어서 짤렸네요 ------------------- 오빠가 제 손 잡고 막 울더라구요제가 손 탁 치면서 나가라고 지금은 얘기하고 싶지 않다면서 오빠 밀쳤더니 저 되게 꽉 안아줬어요때려서 미안하다고 못믿어줘서 미안하다고 미안해서 얼굴도 못보겠다면서 계속 울더라구요큰오빠 우는모습 어릴때 이후로 한번도 못봤는데펑펑 울었습니다.저도 가슴이 뭉클해져서 막 흐느껴 울었어요오빠한테 아까 친구가 녹음했던 엠피쓰리 손에 쥐어주고 말했어요오빠가 새언니랑 살던 말던 난 더이상 신경쓰지 않을거라고 다만 평생 내 얼굴 보고싶지 않으면 계속 살라면서 협…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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