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공창제 이후 독일에서 일어났던 문제점
2025-06-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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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독일의 창녀 황제 위르겐 루돌로프, 착취와 인신매매 혐의로 검거됨.>
독일에서 공창제가 도입된 이후 생겨난 여러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인신매매였다.
공창제가 도입되면 기존의 창녀들이 노동자 등록 후 계속 일할거라고 생각했던 안이한 믿음 때문에 생긴 문제였는데.
"엄마, 아빠, 남편, 아들, 딸! 전 이제 합법적으로 돈받고 태워주는 마을버스가 됐어요!"
라고 공개할만큼 정신나간 창녀들은 별로 없었던 것이었다.
창녀는 결국 불법의 떳떳하지 못한 영역에서 익명성을 빌려 벌려줄 때 메리트가 있는 일이었지
본인의 사회적 자살을 감수할만한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공창제 이후 독일의 성매매 수요는 폭등했고 이를 기존의
합법 창녀 수로는 택도 없어서 동유럽이나 아프리카 등지에서 수입을 해오는 실정에 이른다.
이조차도 부족하여 동유럽에선 인신매매가 성행하는 파국을 맞이한다.
이후 독일에서 인신매매로 끌려온 사람을 사먹는건 금지하는 법률 조항을 만들긴 했지만.
댓글목록1
WilliamCho님의 댓글
이거 때문에 포주들간에 박리다매식 창녀 운영으로 치킨 게임을 시작하게 됨.
그 과정에서 착취당하고 탈락하는 부품들 수급을 위해 인간 시장이 더 커지는 웃지 못할 사고까지 터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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